애초에 수원비스트 바랏두르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펠비스트 프로모션에 이끌려 한발 늦게 온라인 사전 판매를 시도했고 역시나 놓쳐버렸다. 근래 통틀어 가장 핫한 레고가 아닐까 싶은데 그만큼 품절속도도 빠르고 공홈 이후 네이버에서 풀린 재고들도 순식간에 품절되어 버렸다. 수원비스트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 그만큼 반지의 제왕 레고를 기다렸던 이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어린 시절 바이오니클을 시작으로 스타워즈 영화는 안봤어도 스타워즈 레고는 만들어봤었고 당시 반지의 제왕은 레고로 안나오려나 생각도 했었다. 작년 리븐델이 반지의제왕 수원비스트 레고화 처음은 아니지만 뭐랄까 본격적으로 스타워즈처럼 만들기 시작한게 리븐델이 아닐까 싶다. 그러고서 이번에 출시한게 바랏두르라니. 반지의제왕에 진심을 담기 시작했다. 아마도 이번 바랏두르 수요를 보고 제2의 스타워즈처럼 다음 신제품도 UCS급으로 제대로 내주지 않을까 싶다.​건담베이스는 수원비스트 반다이코리아가 직영점식으로 운영하는데 레고는 지점마다, 공식 온라인 샵 마다 업체가 다르다. 따라서 포인트도 통합되지 않고 운영도 달라서 온오프라인 바랏두르 대란이 일어나지 않았나 싶은데 어느 지점은 펠비스트는 있지만 바랏두르는 없고, 또 다른 지점은 바랏두르와 수원비스트 펠비스트 수량을 딱 맞춰서 가지고 있기도 했다. 공홈에서도 사전판매를 했는데 기간내 구매시 펠비스트를 무조건 증정하는 것 처럼 표현했으나 수량이 소진되어 있고 프로모션인 펠비스트만 따로 판매가 되는 해프닝까지도 있었다. 근처에 동탄 롯데백화점 레고 매장과 수원비스트 수원 롯데 타임빌라스 지점이 있었는데 동탄에는 펠비스트는 있는데 바랏두르가 없어서 구입을 못했고 수원점은 펠비스트와 수량을 맞추어 바랏두르 재고가 확보되어 있었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아예 바랏두르를 판매하지 않았고 레고 스토어 온라인샵에서만 2번에 걸쳐 수원비스트 펠비스트와 함께 판매했다. 브랜드 공식 스토어가 아니라서 모르는 이들이 많은데 참고하길 바란다.​펠비스트가 끌리지 않고 할인을 노리더라도 이 정도 인기 제품이라면 할인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까 싶다. 레고스토어 온라인샵에서 오늘도 펠비스트 프로모션 증정 받을 수원비스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아직 구매를 못했다면 시도해보길 바란다. 원작에서는 펠비스트가 9마리가 나오기에 바랏두르만 9개를 사는 사람도 있을까 싶은데 그정도로 품절속도가 빠르니 서버시간 맞춰놓고 수강신청 하듯이 시도해보길.​[레고스토어 온라인 샵] 레고스토어 온라인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