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스닥 공돌이아재 타키온입니다.​개인연금저축펀드IRP퇴직연금 DC형여기에 미국지수 추종 ETF를 투자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접니다.​종목은 간단합니다.□ 위험자산 : S&P500, 나스닥100 ETF□ 안전자산 : 테슬라채권혼합, S&P500반반채권 ​​​2020년 이때는 금액이 너무 작았습니다. 퇴직연금 DC형도 없었고개인연금도 은행에 있었고IRP 포트폴리오는 다이소 수준이었습니다.​아마도 이때는 일반계좌에서 개별종목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을 나스닥 때라 연금계좌는 소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변명을 해봅니다 캬캬캬​​2021년 개인연금저축계좌를 은행에서 증권사로 옮겼습니다. 참고로 위 캡처는 [미래에셋증권] 어플을 캡처한 겁니다.​그리고 본격적으로 S&P500 ETF를 월적립식 매수하기 시작한 해가 바로 2021년입니다.연수익률 12% 정도 나왔네요.금액은 수백만원 수익, 작년보다 커지기 시작합니다.​​2022년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스닥 2022년입니다. 수익률은 형편없지만 저에겐 이때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20% 가까이 하락하는 시장에 참여했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보람있게 생각합니다.​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저는 하락장을 더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내가 한창 경제활동을 많이 하고 있을때 더 더 더 맞아보고 싶어~" 약간 이런 느낌입니다.그래야 더 나스닥 튼튼해진 상태로 노후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왜 드래곤볼에서 사이어인도 얻어터진 뒤에 선두 먹고 더 강해지지 않습니까? 그런 느낌입니다 응?!?​상승만 하는 자산은 없다라는걸,맨 몸으로 느꼈던 2022년 이었습니다.그동안 쌓은 수익을 다 반납하였습니다 올레~~​​​2023년 그렇게 하락장을 보내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시장이 미치기 나스닥 시작했습니다. 개별종목도 아닌 지수추종을 선택한 연금계좌가 연수익률 +34%를 찍은 2023년 이었습니다. ​미국지수 상승과 환율효과까지 쌍쌍바로 터진 해였습니다. 작년 손실은 기억도 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2024년 하락장은 짧고 상승장은 길다는 말이 있나요.​수익률은 2023년보다 적은데, 수익금은 훨씬 증가했습니다.​2023년 34% +13,328,765원2024년 31% +37,494,132원​2024년에는 퇴직연금 나스닥 계좌를 DB형에서 DC형으로 옮기고 본격적으로 연금계좌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그동안 뚜드려 맞은 경험으로 내 소중한 연금계좌도 내 손가락으로 마음대로 주물러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해였습니다.​체급이 늘어나면금액이 늘어나면이제는 수익률이 적더라도수익금은 커지게 됩니다.​1000만원의 1%는 10만원이지만10억의 1%는 1천만원입니다.​맞죠?​그런 싸움을 할 것입니다.​​​2년2023년2024년5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다음과 나스닥 같습니다.타키온 연금계좌 3인방 연수익률​운이 좋게도 5년동안 4번의 상승을 맛봤고, 1번의 쓰라린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아래와 같습니다.타키온 연금계좌 손실과 수익​돈은 시장이 벌어다 주는 것이고,나는 그러한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면 됩니다.​​만약, 본인이 더 좋은 시장을 발견했다면?ex) 다른 나라, 다른 섹터, 다른 자산군 나스닥 등등​그러면 본인에게 맞는 투자를 하면 됩니다.​남을 따라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본인의 소중한 돈을 그리 가볍게 투자하려 하면 안됩니다.​타키온 연금계좌 연수익률 &amp손익금​저 또한매일 매달 매년 투자하면서기록하고 내 경험치를 쌓아가고 있습니다.​여러분도그런 본인만의백데이터를 만드십시오.맨날 시키는 타키온 드림.​올해 미국지수도 플러스로 돌아 선 만큼,올해가 지나고 나면 나스닥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