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퀵플렉스 그리고 총총총 누나에게 가는 길. 와.. 덥다.. 요즘은 대구가 가장 더운 도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프리카의 위엄은 대단하다.. 아니 요즘 우리나라 전역이 다 이렇게 덥지.난 좀 더 자고 싶지만 눈은 자동이고.. 억지로 더 자려고 해봐야 더 피곤하다. 그냥 털고 일어나서 밍기적. 그러다 차에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응? 복숭아가 저기 왜?대곡동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더 굵어졌고.. 허허.. 이거 오늘도 날씨가 엉망이구만.음.. 뭔가 쪼매 흐린데? 또 출근하면 비 쏟아지는 거 아니야?이것저것. 계란도 사고 사과도 사고 오이도 사고 카스테라.. 응? 카스테라? 그렇다.. 카스테라가 등장했다는 말은? 다음 주 내시경 대비 식단을 해야 된다는 것. 생각만해도 괴롭다.2025년 7월 19일오늘도 역시나 나는 대구점으로.그렇게 자고 자고 또 자고.. 일어나 보니 9시가 넘었더라. 방법 없지 뭐. 그래도 이렇게나마 휴식을 취해서 다행인걸까? 그렇겠지. 내일은 토요일이구나. 토요일, 일요일 불태우고 또 월요일은 휴무. 와.. 그나저나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 어마어마하구나.이르게 마감을 마쳤고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경산에 도착했지만 어제의 피로와 오늘의 피로가 겹쳐서.. 온몸이 아프다.. 아.. 쉼표 좀 찍자.. 내일은 제발..초청한 분들 식사 잘 대접하고 브레이크 타임. 잠시 휴식. 그리고 오픈 준비. 하늘이 쾌청. 잔뜩 찌푸린 하늘만 보다가 파란빛을 보니 기분이 좋네? 근데 컨디션은 왜 이러지?그러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아.. 맞다.. 이불빨래 맡겨야 되는데.. 항상 이마트를 이용했지만.. 요즘은 도통 이마트를 갈 일이 없으니.. 요기다가. 근데.. 아줌마 윽시 불친절하던데.. 나는 예의 바른 사람이지만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그렇지 아니하면 나도 똑같이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기에.쉬는 날이다. 정해진 건 없고 오늘은 푹 쉬고 싶었지만 또 맛집은 가고 싶다. 응? 아침에 날씨 좋았는데 언제 소나기가 또.. 이놈의 날씨는.. 참.. 그나저나 너무 꿉꿉한데?10일간 열심히 달린 꾸룩이 주유도 해주고내 바람은.. 젠장.. 차가 차가.. 이 거리에 주중에.. 차가 이렇게 많을 일이야? 오늘도.. 난리다.뭔가 출근하는데.. 지글지글한 느낌이.. 저 구름마저 더워 보이는 느낌이랄까?대구광역시 달서구 갈밭로 16 (대곡동) 102호, 103호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니 새벽 1시. 와.. 화요일이 이렇게 힘든 건 또 처음이네..너무 더워 그런가.. 얘도 힘이 없어 보이고.. 나도 힘이 없다.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185 186오랜만에 꽃 사진. 아침이 밝았다. 어제의 피로감이 가득한 찌뿌둥한 아침이다.드디어 전쟁 화, 수, 목이 끝났다. 모두 지쳤다.다행히도 우리 동네엔 더 벤티가 있고그리고 방심했다. 오늘 화요일인데.. 사람이.. 왜 이렇게.. 많.. 지..? 아.. 아마도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때문이려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경제가 활기차게 돌아가는 마중물이 되길..2025년 7월 21일이제 집에 갑시다. 이제는 익숙한 대곡. 라이칭더 대만 총통. EPA연합 대만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기업 TSMC의 약진과 미국 상호관세 시행 전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2분기 8%에 이르는 성장률을 달성했다. 다만, 미국과 무역 합의를 완료하지 못하고 20%의 상호관세를 적용받음에 따라 올해 하반기 대만 경제 성장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일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 주계총서(통계청)는 전날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년 전보다 7.9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계총서 자체 전망치(5.23%)와 로이터통신·블룸버그가 조사한 평균 예상치(5.70%)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2021년 2분기(8.28%) 이후 4년 만에 분기 성장률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이에 대해 주계총서는 “인공지능(AI)과 신기술 응용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미국 상호관세 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에 고객들이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올해 2분기 상품 수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34.06% 늘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올해 2분기 국내 수요 실질성장률은 2.49%에 그쳐 내수 부진은 이어졌다. 제이슨 투비 캐피털이코노믹스 신흥시장 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는 AFP에 “(2분기 성장률에는) 관세 선수요가 영향을 미쳤다”며 “민간 소비가 둔화했지만 수출 호황이 이를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대만이 미국에 수출하는 제품 중 60%가량은 반도체 등 정보통신 기술 제품이다. 특히 최근 AI 붐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로 TSMC 실적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TSMC는 올해 2분기 매출 9337억9000만대만달러(약 44조원)에 영업이익 4634억2300만대만달러(약 22조원)를 기록해 역대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거뒀다.그러나 미국이 7월 31일(현지시간) 대만에 20%의 상호관세를 통보하면서 올해 하반기 성장이 주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미국과의 반도체 추가 협상 결과가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카이지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