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여친 3회 4회 '현 썸녀 전 여친 크리스탈 수정'tvN 드라마 3회,​안주형(이종석)이 왜 강희지(문가영)을 기억하면서 모른 척했는지 이유가 등장했습니다.​​주형은 희지를 바라보며 여전히 예쁘다고 말하며 서로의 오해를 풀었습니다.​​홍콩에서 만나 서울에서 보기로 약속했던 두 여친 사람. 하지만 희지는 폰을 잃어버려 서울에서 연락이 닿지 않은 주형은 약속한 장소에 가지 않았고,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던 희지의 모습이 그려졌죠.​세상이 어느 시대인데 폰 잃어버렸다고 좋아하는 사람하고 연락이 안 되다니...​​4개의 법무법인 여친 회사를 합병하려고 했던 미스터리 건물주 김형민(염혜란).​그녀의 이유 또한 시시했다. 형민은 그저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건물 한 층을 휴게 공간 무상 제공하며 법무법인들을 합병했다. 형민 빌딩, 형민 법무법인 건물주의 여친 버킷 리스트는 정말 스케일도 크다. ​한편 지독하게 일진이 사나운 배문정(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어쏘 5인방들에게 전화를 돌렸지만 모두가 닿지 않아 속상해 홀로 술을 까는 문정의 모습.​​그리고 문정의 집에 비추어진 웨딩사진.​주형, 희지, 문정은 여친 삼각관계가 아닌가 보다.​​자신의 의뢰인이 착한 사람이길 바라는 강희지의 속상함에 주형이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왼손 잡이가 수술을 할 때 오른손으로 수술한 모습이 증거 영상으로 등장 대리 수술을 의심받자. 괴로워하는 희지를 위해 주형은 여친 수술방 간호사 문정의 남편을 소개해 원래 이런 일은 흔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분명 둘의 시선에서 사랑이 느껴지는데 이 둘의 로맨스도 홍콩에서 벗어나고 현재 진행형으로 빠르게 전개해 줬으면...​​무슨 이유에서인지 유독 이혼 관련 여친 소송을 맡기 싫어하는 주형의 모습이 그려졌다.​그런데 의뢰인의 조건이 남자 변호사이기에 주형은 이 일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주형이 이혼 소송을 맡지 않으려 했던 이유는 상대방 피고인의 이름을 보았기 때문!!!​주형의 전 여자친구 박수정과 여친 함께 법정에 함께 서는 장면을 끝으로 3회 엔딩이 올라간다.​​4회, 전 여친 수정과 현 썸녀 희지가 만나는 모습. 수정이 폭행을 당했다는 말에 분노하는 주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포스팅에 인용된 사진과 대사의 여친 저작권은 해당 드라마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