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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ra 댓글 0건 조회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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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쿄 2박3일 여행 코스,첫 도쿄 여행자를 위한 핵심정보 정리글/사진: ©둥이처음 도쿄 여행을 준비할 때, 그 설레임과 동시에 느꼈던 약간의 막막함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도쿄는 세계적인 메가시티로 손꼽힐 정도로 규모도 크고, 복잡하고, 또 가볼만한 곳들도 많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둘러봐야 할지, 교통은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걱정이 앞섰다. 특히 여행 일정이 2박3일 정도로 짧다면, 막막함은 더 커질 수 있다.​하지만 일정이 짧아도 계획이 탄탄하면 충분히 도쿄 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효율적인 교통패스 선택부터, 각 일자별 코스, 도쿄 여행 준비 팁까지 정리했다. 도쿄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시부야스카이에서 바라본, 도쿄 시내 스카이라인 전경 ​​도쿄 2박3일 여행 필수 체크사항!도쿄 교통패스2박3일 혹은 3박4일처럼 짧은 일정으로 도쿄에 머물 경우, 교통패스 선택은 필수다. ​2박3일 일정에 가장 효율적인 교통패스는 도쿄 메트로패스다. 도쿄 메트로패스는 도쿄 지하철을 무제한 탑승할 수 있는 패스권인데, 24시간, 48시간, 72시간권이 있다. JR을 제외한 모든 지하철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아주 좋다. 솔직히 2박3일 or 3박4일 정도의 일정에서 들르는 도쿄의 핵심 스팟들은 이 도쿄 메트로패스로 거의 다 도쿄 커버된다. 작년에 다녀온 2번의 도쿄 여행도 도쿄 메트로패스만으로 불편함 없이 잘 다닐 수 있었다.​도쿄 지하철 메트로패스 (ft. 노선도, 가격, 사전 구입, 교환) 글/사진: ©둥이 도쿄 여행을 준비할 때 필수...▲▲도쿄 메트로패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여기 참조▲▲​​스이카나 파스모 카드도 좋은 선택이다. 스이카/ 파스모는 충전식 IC교통카드로 JR, 지하철, 버스는 물론 편의점과 자판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 JR을 이용한다면, IC카드가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다.​도쿄 숙소 위치 추천첫 도쿄 여행에서 2박3일 동선에 가장 유리한 숙소 위치는 아무래도 신주쿠 또는 시부야가 아닐까 싶다. 신주쿠는 여러 지하철 노선과 JR야마노테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이고, 어디든 3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하다. 특히 신주쿠역 동쪽 지역은 백화점과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서 편리하다.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시부야도 좋다. 하라주쿠, 오모테산도까지 도보 또는 한 정거장 정도 거리에 있어서 동선이 매우 효율적이다. 다만 주말 밤에는 소음이 있을 수 있으니, 숙소가 좀 조용하고 한적하기를 바라는 분들은 참고하실 필요가 있다. ​​쇼핑 중심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긴자쪽이 좋다. 긴자에는 긴자식스를 비롯해서 한큐맨즈, 미츠코시 백화점 등 쇼핑몰이 도쿄 많고, 유니클로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긴자점, 문구점으로 건물 한채를 다 사용하는 이토야 등 다양한 쇼핑 스팟들이 많다. ​도쿄 호텔 추천, 도미인 프리미엄 긴자 (온천 대욕장, 조식) 투숙시기: 2024년 11월 글/사진: ©둥이 이번에...▲▲긴자 호텔 추천은 여기 참조▲▲​​우에노나 아사쿠사 지역도 좋은 대안이다. 전통적인 도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숙박비가 신주쿠/시부야/긴자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다. 특히 우에노는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로 한 번에 접근 가능하고, 가장 빠르게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공항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 가는 방법 스카이라이너 탑승 후기 &amp예약 팁! 글/사진: ©둥이 도쿄 자유여...▲▲나리타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스카이라이너 정보는 여기 참조▲▲​환전 가이드환전은 불과 몇년 전만해도 한국에서 미리 해야했지만, 이제는 트래블로그 or 트래블월렛 등을 활용해서 현지에서 언제든지 필요한만큼 환전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 트래블로그 카드를 이용하면, 세븐일레븐 ATM에서 엔화 인출이 가능하다. 미리 돈을 많이 인출해가서 남을까봐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정말 편하다. ​​도쿄 2박3일 추천 코스1일차: 도쿄의 심장, 쇼핑과 문화의 거리 탐방시부야 스카이→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시부야 미야시타 파크)→하라주쿠→오모테산도첫날은 시내로 이동해서 숙소에 체크인을 한 다음, 요즘 도쿄에서 가장 도쿄 핫한 지역인 시부야, 그리고 인근의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등을 둘러본다. ​✅ 시부야 스카이 시부야에서 꼭 가볼만한 곳으로는 시부야 스카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미야시타 파크가 대표적이다. 시부야 스카이는 지금 도쿄에서 가장 핫하고 인기가 좋은 스팟이 아닐까 싶은데, 시부야 일대를 360도로 내려다볼 수 있고 루프탑 전망대가 있어서 인기가 좋다. 특히 일몰 시간대 석양 &amp그리고 야경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이 시간대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다고 하니 일몰이나 야경을 보고자 한다면 굉장히 서둘러야 한다. 참고로 예약 없이는 입장이 불가하고, 거의 티켓이 솔드아웃 되어서 당일 구매는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이나,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해두는 게 좋다. ​​도쿄 시부야 스카이 입장권 예약 도쿄 전망대 추천 (ft. 사전 예약 강추) 글/사진: ©둥이 이번 도쿄 여행에...▲▲시부야 스카이 상세 후기▲▲​​✅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도쿄가 처음이라면, 그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도 빼놓을 수 없다. 동시에 약 3천명이 길을 건넌다는 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그 자체로 관광명소가 되었다. 시부야 교차로를 관람하기 좋은 곳은 츠탸야 서점 건물 2층에 있는 스타벅스였는데, 여기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좋은 자리를 점유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도쿄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좀 더 조용하고 편하게 스크램블 교차로를 보고자 한다면, 스타벅스에서 한층 위에 있는 츠타야 라운지도 좋다.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하라주쿠 &amp오모테산도저녁에는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를 둘러본다. 하라주쿠는 일본 젊은이들 문화의 중심지로, 독특한 패션과 굿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케시타도리는 좁은 골목에 개성 넘치는 상점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구경만 해도 시간이 금방 간다. ​인근에는 비교적 최근에 하라주쿠 하라카도 &amp오모카도와 같은 독특한 외관의 건물이 있어서 가볼만하다. 건물 외관도 독특한데, 건물 몇개 층을 도심 속 정원처럼 만들어 두어서 굉장히 인상적이다.​오모테산도는 명품 브랜드 매장과 세련된 카페가 즐비한 거리다. 하라주쿠의 젊은 에너지와는 다소 다른, 세련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모테산도 힐즈는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건축물로 유명한데, 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들러봐도 좋다. ​2일차: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도쿄아사쿠사→스카이트리→우에노→긴자✅ 아사쿠사 센소지둘째 날은 도쿄의 전통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부터 시작한다.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14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고 한다. ​센소지로 가는 길인 나카미세도리는 에도시대부터 이어진 전통 상점가다. 90여 개의 상점에서 센베이 등 전통 과자와 기념품을 판매한다. 가볍게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간식을 사먹어보는 것도 도쿄 좋다.​​​✅ 스카이트리아사쿠사 센소지를 둘러본 다음, 스카이트리로 향한다. 스카이트리는 높이가 무려 634미터에 이르는 도쿄의 랜드마크다. 전망대는 덴보데크 &amp덴보갤러리로 나뉘어 있다. 날씨가 좋다면, 간토평야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압도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도쿄 스카이트리​시부야 스카이에서 보는 풍경과 스카이트리에서 보는 풍경이 각각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전망대를 좋아하는 분들은 둘 다 가보셔도 좋을 것 같다. 만약 둘 중 하나만 가보기를 원한다면, 아무래도 시부야 스카이가 더 핫하고, 야외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시부야 스카이를 추천한다.​​✅ 우에노 지역스카이트리를 구경한 후에는 우에노 지역으로 이동한다. 우에노 공원은 도쿄 시민들의 휴식처로, 특히 벚꽃 시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공원 내에는 국립서양미술관, 국립박물관, 국립과학박물관, 우에노 동물원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모든 곳들을 가보려면 우에노에만 하루를 온전히 할애해도 부족하니, 취향에 맞는 곳 위주로 선별해서 둘러보면 된다.우에노 공원 &amp국립서양미술관​​✅ 쇼핑의 메카, 긴자저녁에는 아키하바라나 긴자 중 취향을 고려해서 선택해서 방문한다. 첫 여행에서 아키하바라도 방문하고 긴자도 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긴자가 좋아서 그 이후에는 여행 갈 때마다 거의 찾는 편이다. 주말, 차없는 거리를 운영하는 긴자 거리​긴자를 선택한다면 고급스러운 도쿄 쇼핑과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미츠코시, 와코, 긴자식스 등 최고급 백화점들이 모여 있고,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도 많아서 특별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미슐랭은 아니었지만 긴자에서 방문했던 오마카세 스시집 중에 "스시 이츠츠"도 무척 좋았어서, 도쿄에서 엔트리급 오마카세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3 Chome−12−8 伏谷ビル 1F​3일차: 감성 충전 &amp떠나기 전 추억 만들기츠키지 시장 → 지유가오카 or 다이칸야마 → 공항으로 이동✅ 츠키지 시장여행 마지막날. 도쿄의 진짜 맛을 찾아 츠키시 장외시장으로 향한다. 도요스로 이전한 도매시장과 달리, 장외시장은 여전히 츠키지에 남아 있는데, 여전히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도쿄 최고의 인기 스팟 중 하나다. ​세상 활기찬 츠키지 시장을 골목골목 자세히 둘러보고, 우니동이나 카이센동으로 든든한 아침 혹은 이른 점심 식사를 해결한다. 참고로 지금 츠키지 시장에서는 마구로동 맛집인 "시겐"이 무척 인기가 좋은데, 정말 맛있는 참치를 맛볼 수 있으니 카이센동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한다.일본 〒104-0045 Tokyo, Chuo City, Tsukiji, 4 Chome および6丁目一部​​✅ 지유가오카 or 다이칸야마마지막 코스로는 지유가오카 또는 다이칸야마 중 한 곳을 선택해서 방문한다. 지유가오카는 "도쿄의 파리"라고 불리며, 도쿄 예쁜 카페와 잡화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특히 여성분들께 인기가 좋은 곳이고, 디저트나 카페 탐방을 좋아한다면 지유가오카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다이칸야마를 선택했다면 츠타야 서점 다이칸야마에 꼭 들러보자. 지금은 츠타야 서점과 비슷한 곳들이 많아졌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는 혁신적인 큐레이션 방법과 컨셉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던 곳이다. 서점이 책을 파는 곳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곳이자 공간을 즐기는 곳이 될 수 있음을 인식시켰다는 점에서 무척 의미가 있는 곳이다. 일본 〒150-0033 Tokyo, Shibuya, Sarugakucho, 17−5 代官山T-SITE 1号館~3号館 1階~2階​마무리짧은 2박3일이지만, 첫 여행에서도 도쿄의 다채로운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쿄의 독특함, 여행자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수많은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여행자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여행지가 아닌가 싶다.​성공적인 도쿄 여행의 포인트는 꼼꼼한 사전 준비다. 교통 패스, 입장권, 동선에 맞는 숙소를 미리 잘 준비해두면 현지에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미리 입장권을 구입해두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려운 곳들도 많으니 미리 준비해두는 편이 좋다. ​모두 잘 준비하셔서, 도쿄의 매력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는 즐거운 여행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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