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함수정입니다.​지난 7월 13일 일요일에 방영된 EBS 교육 다큐멘터리 ‘티처스2’ 보셨나요? '티처스'는 다양한 학생들의 고민과 수업 현장 속 선생님들의 다양한 해결 방법들을 담아낸 프로그램인데, 그중에서도 제 눈길을 끈 장면은 바로 ‘매쓰플랫’ 학생앱을 이용한 자기주도 학습 장면이었어요.[출처 : 티처스2 ]제가 매쓰플랫을 실제 사용한 지도 꽤 된 것 같아요. 티처스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수업 중 한 학생이 매쓰플랫의 ‘챌린지’ 기능을 활용하여 혼자서 수학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소개되었는데, 저도 좋아하는 기능이라 그런지 더 반갑더라고요.​학생앱으로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떠요.[학생앱으로 접속 시 초기 화면입니다]'소단원 챌린지 시작하기'를 눌러 최근 풀었던 부분을 이어서 풀 수도 있고(분홍 동그라미), 챌린지 메뉴(초록 동그라미)를 바로 눌러서 챌린지 탭으로 들어간 후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도 됩니다.​ '챌린지'에선 기존에 학생이 풀었던 문제들뿐 아니라 학생이 직접 교재를 선택해서 챌린지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죠. :)'티처스2'에서는 학생이 챌린지 메뉴로 들어가 이제까지 풀었던 문제들 중 스스로 부족한 유형을 확인하고, 필요한 문제 유형을 직접 선택해 맞춤 학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바로 이 점이 매쓰플랫 학생앱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죠.​이런 방법으로 학습의 주도권이 자연스럽게 선생님에서 학생으로 옮겨갑니다. 단원이나 출제 유형에 따라 세분화된 챌린지는 단순 연습이 아닌, 성취도 기반의 도전으로 작용해 학생의 승부욕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또한 특정한 유형에 대한 학습이 추가로 필요할 때 위의 좌측 사진처럼 선생님께 직접 문제를 요청하는 것도 좋고 말이죠. 저도 학생과 수업하면서 힘들어하는 유형을 바로바로 정리해놓고 학습지로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보내주는 편이거든요.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학생이 그런 식으로 선생님에게 요청하며 수학문제은행 프로그램인 매쓰플랫을 활용하는 것을 보니 학생도 선생님도 제대로 잘 활용하는구나 싶더라고요. 매쓰플랫 학생앱의 챌린지기능은 하나의 유형에 대해​step1. 개념 학습 - 동영상을 통한 개념 공부와 필수 예제 문제 풀이step2. 문제풀이 - 대표 문제 3개step3. 결과 확인 - 빠른 채점step4. 오답 유형 학습 - 틀린 문제 동영상 학습 &amp쌍둥이/유사 문제로 유형 완성​순서로 진행돼요. 기본서와 유형서를 합쳐놓은 느낌입니다. 제가 '마플시너지'를 교재로 지정해 놓고 이 교재로 챌린지를 넣어두었거든요. 선생님들도 알다시피 마플시너지는 대표적인 유형서중 하나죠? ​이런 유형서도 '매쓰플랫 학생앱의 챌린지'와 만나면 기본서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거죠.태블릿에 펜슬로 직접 풀이 과정을 쓰면서 문제를 푼다는 점도 티처스 프로그램에서 나온 매쓰플랫의 챌린지 기능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손으로 쓰면서 문제를 풀게 되면 문제 풀이의 흐름이 정리되고, 풀이의 논리 또한 눈에 보이게 됩니다. ​종이에 쓰는 것과 비슷한 학습 효과를 주어 저처럼 지면 학습지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태블릿에 바로 풀리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안 들더라고요. 특정 유형에 대한 연습문제를 풀고 나면 바로 채점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어이없는 문제를 틀렸길래 확인해 보니 정답 체크와 실제 답안 체크를 다르게 했더라고요. (실제 시험에서도 이런 실수를 하는 학생들이 있죠?)​틀린 문제들은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 유형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챌린지 기능에서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바로 문제 풀이 동영상 확인 기능입니다. 문제를 풀다가 틀렸거나, 이해가 부족했던 문제는 문제 옆에 연결된 해설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이 기능 덕분에 학생은 몰랐던 것을 바로 공부할 수 있죠. 선생님이 항상 옆에 없어도, 티처스 프로그램인 매쓰플랫 앱 하나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티처스’에 등장한 장면은 길지 않았지만 실제 수업이나 가정에서 학생이 매쓰플랫 앱의 챌린지 기능을 활용해 스스로 학습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더라고요. ​단순히 ‘앱으로 문제 푼다’는 수준을 넘어, 학생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고, 도전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성장하는 방법이야말로 진짜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 아닐까요?​저도 제 학생들에게 챌린지 기능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수학은 결국 스스로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 힘’을 기르는 과목이니까요. 매쓰플랫 챌린지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시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매쓰플랫 무료체험 신청]수학문제은행 매쓰플랫은 업계 최다 수학 교과서가 연동되어 최적화된 수학문제를 제공! 수학 문제 은행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고객우수브랜드 대상 수상​#티처스수학문제은행 #티처스수학프로그램 #수학문제은행 #매쓰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