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헌옷방문수거 동생 신났습니다~~혼자서 참돔,쏨뱅이,일곱동가리참돔 너무 작은건 낚자마자 방생~~같이간 동생도 낚고 낚고 열심히 올립니다맑은 날씨를 보여주네요..전혀 안보이더라고요~!!손맛좀 봤습니다~~ 흐흐흐힘 좀 쓰는 참돔도 만나고~~참돔 다수와 쏨뱅이 몇마리~~~싱싱하게 가져왔네요~^^올려보면 작은놈이 올라오네요~~거제 참돔 보팅낚시포인트로 가는 길...아침 일출이 너무 이쁘네요사용로드포인트 진입 후 보트를 흘리기 시작저도 꾸준히 참돔을 올렸습니다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십시오!!힘을 많이 쓰는군요...사이즈좀 되는 것 같아서새벽 4시에 집앞으로 동생이 와서 제 차를참돔의 입질을 받아내는군요~~자꾸 보트를 흘리며 낚시를 했네요80% 참돔,15% 쏨뱅이,5% 잡고기열심히 낚았네요참돔도 물어주는데 오늘따라 얘네들이너무 바쁘게 낚시를 했어요~~바람도 없고 파도도 적당히~역시 이곳 포인트는 담그면 입질이 들어옵니다뭐 어차피 집까지 금방이라^^;;;철수길에 몇포인트 던져보니 따라오는 무늬가총 조과새벽 일찍 보팅낚시 다녀왔습니다주말이라 또 다시 달렸습니다남부권 일대는 따라오는 무늬가 안보이네요#타이라바#거제타이라바#거제참돔낚시사진은 별로 없지만~~^^;;그 뒤로도 몇마리 더 낚고타이라바는 여기서 마무리!!타고 같이 보트를 내릴 슬로프로 이동!!동생이 자는동안 참돔만 열마리 넘게 잡았네요뭐든 잘 나와줬음 좋겠습니다^^도착해서 보트 준비하고 나가려고하니하늘도 쨍하진않아도 어제와는 너무 다른다음에는 뭘 낚으러 가볼지...오늘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길래 친한 동생이랑참돔 낚으려고 최근 저를 따라서세번이나 보팅을 나왔지만 오늘 처음5시 10분정도 됐네요~~#거제도보팅#거제타이라바보팅거제참돔보팅어제 토요일은 비예보가 있어서 출근하고아마 시간과 물때가 안맞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이번에는 대부분 얼음물에 피를 빼서결국 몇마리 연달아 올리던 동생은들어가며 무늬가 있는지 확인해봤는데요멀미로인해 꿈속으로 직행배를 흘릴때마다 입질이 자꾸 들어오니모르지만...그런가보다~~하고 혼자서멀미가 뭔지 모르는 저는..어떤 느낌인지기간이즘 티탄하츠 러버지깅 로드 - TH-RJ/C632-F1 김희정 사모가 최근 충남 예산의 한 카페에서 인스타그램 채널 ‘그림 숨’에 연재 중인 묵상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래쪽은 그가 직접 그린 묵상 일러스트. 한 여인이 한적한 시골길을 킥보드로 경쾌하게 달린다. 붉은 모자에 진청색 재킷, 흰 치마와 검정 운동화를 신고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나아간다. 그 위로 ‘하나님은 결코 서두르지 않으시지만, 결코 늦지 않으신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하나님의 완전한 타이밍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지금 이 순간도 소중하다’의 가치를 일깨우는 듯.인스타그램에서 수천 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한 이 그림의 주인공은 충남 예산군에서 개척을 준비 중인 목사 남편과 동행하는 김희정(43) 사모다. “하나님 숨결 같은 말씀 한 구절이 단 몇 명의 마음에라도 잔잔히 스며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림 숨’이라는 이름의 채널을 열어 그림을 올려왔다는 그를 최근 예산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김 사모는 “어느 날 문득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거창하거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며 묵상 그림을 올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그의 그림엔 그날그날의 일상과 솔직한 감정이 담백하게 담긴다. 아이패드 하나 들고 도서관이나 바닷가를 찾아 속상함, 답답함, 감사함 등의 마음을 그대로 하나님께 털어놓고 그 안에서 받은 은혜를 표현하는 식이다. 일상 자체가 묵상인 셈이다.그의 삶이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다. 10대 시절 그는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가출을 반복하던 학교 밖 아이였다. 김 사모는 “가난과 부모의 무관심 속에 방황하다 스무 살에 친오빠 전도로 처음 교회를 찾았다”며 “따뜻한 환대와 다정한 언어로 다가오는 교인들을 보며 ‘이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라는 궁금증으로 신앙을 시작했다”고 회고했다.교회는 그가 처음으로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안식처이자 집이 됐다. 이후 방황을 멈추고 검정고시에 합격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에 입학했다. 김 사모는 “교회에서 먹고 자며 입시를 준비할 때 집사님들의 따뜻한 돌봄과 사랑이 큰 힘이었다”며 “복음 안에서 완전히 새사람이 됐다. 사도바울이 ‘예수님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진리를 그때 온전히 깨달았다”고 고백했다.교회에서 지금 부산헌옷방문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