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AI스토어 더워서 들어갔는데 팝업스토어라고 해서 뭐 주겠지? 하고 들어갔다. ​어플에 일단 가입을 하고나면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가 있다. ​참고로 여기는 3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1층은 이렇게 좌석들도 있고요렇게 "캔바"체험! 사실 나는 미리캔버스 많이 쓰긴하는데 캔바도 알고있기는 해서 너무 반가웠다. 뭔가를 AI스토어 만들어주신다고 해서 꾸며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된다. 역시 난 꼼꼼한 편은 아닌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기존틀도있는데 여기있는것 그대로 써도 좋고 내가 추가로 꾸며도 된다고 하셨다. ​​있는것도 덜어내고 클린하게 했는데 여백의 미가 너무 심한것 아닌가 싶어서 하트하나 붙여주었다. ​암튼 AI스토어 대충만들고 이동했다. ​요렇게 "핑크강아지"라고 써주시는데이따가 3층올라가면 이쁘게 만들어주신다고 했다. ​다음은 우리가 많이 쓰는 챗gpt같은 새로운 AI 였는데 "라이너" 난 들어본적 없긴한데 장점이 논문기반으로 답변을 줄수도 있게 체크하는 부분도 있고 ​나처럼 읽는거 진짜진짜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마인드맵으로 표시도 AI스토어 해준다. 나는 처음보는 음료였는데 엄청 시원하게 관리해주시는 음료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갔다. 참고로 전부 제로음료이고 저카페인 고카페인으로 나눠진다. 색깔로 구분하는것 같다. ​2층에서 수학대왕 체험해보고 싶었지만학부모님이 엄청 열심히 하고 계셔서 기다리기 귀찮아서 다른거했다. ​솔직히 관심도 없는 하고싶지도 않는 영어.. AI스토어 영어어플 체험을 흐린눈으로 보고 난 후 영상편집? 같은 AI 알려주셔서 이것도 대충보고 3층으로 올라갔다. ​설명해주시는분들 매우 열심히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여기는 뭔가 갑자기 많이 파는데 AI 팝업이랑은 뭔가 좀 다른느낌이었다. 그래서 재밌었나. ​캠핑세트도 팔고 키링도 팔고 AI스토어 ​약도 팔고 갑자기 가방도 판다. 가방이 생각보다 예뻐서 한참 본것 같다. 약은 저렇게 나한테 맞는걸 자동으로 골라주는 건데 뭔가 대부분비타민이 나온다. ​비타민이 정말 중요하구나.. 그냥 종합비타민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고 먹어봐야겠다. 귀찮긴한데 ​아까 1층에서 만든걸이렇게 성의있게 만들어주신다. 옆에 같이간 AI스토어 지인은 정말 열심히 예쁘게 꾸몄는데 갑자기 가운데 알수없는게 추가되어 물어보니 pdf식으로 전송받은거라 수정이 어렵다고 해서 많이 아쉬웠다. ​아무튼 성의있게 이렇게 주시는데 갑자기 뭔가 하나 더 주셨다. ​뭔가 엄청 두꺼운 책? 같은걸주셨는데 아이돌이라고 한다. 관심이 매우 없어서 이건 AI스토어 지인분께 토스했다.여쭤보니 라이즈? 라이지? 그런 아이돌 그룹이라고 하셨으니 좋아하는 팬분들은 여기 방문해봐도 좋을것 같다. 열어보지는 않았는데 CD같은거도 있는것 같았다. ​요약 : 너무 더운데 혼자 시간때워야할때 여러가지 AI 경험해보고싶을때 가봐도 좋지만​이거 하나 보겠다고 강남역? ㄴ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