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이파크시티 장스푸드의 치킨 브랜드 60계치킨(대표 장조웅)이 빠삭한 치킨에 이국적인 향신료 쯔란을 입힌 신메뉴 ‘쯔란윙봉’ TVC 영상을 공개했다. 60계치킨 전속 모델 이영자가 출연한 이번 광고는 ‘짜릿함이 터진다, 쯔란윙봉’이라는 카피 아래, 쯔란 특유의 중독적인 풍미를 시각적으로 임팩트있게 전달했다. 영상 속 이영자는 바삭한 쯔란윙봉을 한입 베어물며 짜릿한 표정으로 맛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붉은빛 쯔란 시즈닝이 폭죽처럼 ‘팡!’ 터지는 장면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내레이션 “빠삭한 윙봉에 감칠맛 폭발하는 쯔란을 더했다. 짜릿한 쯔란! 팍팍”과 함께, 치킨 위에 쯔란 시즈닝이 범벅되듯 뿌려지는 장면이 이어지며 제품의 맛과 비주얼을 생생하게 부각시킨다. 또 후반부에는 소비자들이 쯔란윙봉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쯔란 시즈닝이 배경에서 폭죽처럼 터지는 연출이 더해져, 오감을 자극하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60계치킨의 신메뉴 ‘쯔란윙봉’은 단짠단짠한 소스에 중독성 있는 쯔란향이 특징으로 시원한 맥주와 먹었을 때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간장 베이스의 소스에 쯔란 시즈닝을 범벅하여 쯔란 애호가는 물론 쯔란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쯔란윙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쯔란콕콕’ 분말과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취향에 따라 분말을 콕 찍어 먹거나 뿌려 먹으면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60계치킨은 쯔란윙봉 TVC 공개 기념으로 총 상금 1,000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쯔란윙봉 및 60계치킨 리뷰를 SNS에 남긴 고객 20명을 추첨해 1인당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60계치킨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빠삭한 윙봉과 이국적인 쯔란 시즈닝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영자님이 가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쯔란윙봉의 짜릿한 맛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소비자들이 신메뉴의 매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60계치킨 쯔란윙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현안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우리의 상상보다 빠른 속도로 중국이 탈탄소 분야의 전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면서 "(국내 탈탄소 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보조금 정책이나 R&D(연구개발) 집중 투자를 통해 한국도 빠르게 쫓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4일 환경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내연차로 버티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현대기아차나 쌍용자동차도 이런 문제로 고민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전기차 전환) 시동은 걸었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지난 3년간 상용차, 농기계, 건설기계 등 모든 분야가 사실상 올스톱(중단)돼 있었다"면서 "그사이 중국, 유럽 등 여러 나라는 전동화가 상당 부분 진행됐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 장관은 "중국이 태양광은 (전 세계 시장의) 90% 이상, 전기차도 50% 이상 장악하는 등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며 "(한국도) 지금이라도 국민 동의하에 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보조금 정책이나 전환 지원금 정책, R&D 등을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판매량 상위 10대 기업 분석 결과, BYD·지리자동차 등 중국 기업 점유율은 46.8%에 달했다. 현대차는 3.1% 수준이다. 김 장관은 "최소한 전체 자동차 중 (무공해차가) 30% 넘어갈 때까지는 보조금 정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다른 부처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며 무공해차 구매 보조금 정책도 적극 이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2030년까지 무공해차 300만 대 보급이 목표인데 지금 85만 대 수준이라 매년 뛰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올해 내로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대해서는 "원래는 2월까지 수립 예정이었는데 사실상 계엄과 내란 시기라 여력이 없어서 다음 정부로 미뤄졌다"며 "이제 (목표를) 세우기 위한 여러 실무작업을 하고 있는데 확정하진 못했다"고 답했다. 김 장 천안아이파크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