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중국직구 직구로 산 물건을 조금 되팔아도 괜찮을까?”많은 직구러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 '개인 사용과 재판매의 기준'이 아닐까해요. 해외직구는 세금이 면제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 혜택은 오직 적용됩니다. ​오늘은 해외직구, 중국직구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개인사용과 재판매 구분 기준'을 정리해볼게요.​1️⃣ 개인사용 기준은 중국직구 어떻게 될까?​해외직구 물품이 면세를 받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은 '자기 사용 목적'입니다.즉, 내가 직접 쓰거나가족이 사용할 용도로사는 경우에만 면세로 직구 가능해요.​하지만 면세 기준이 있어요.1인당 150달러 이하,미국은 200달러 이하로 구매 가능하고,가족 또는 지인에게 선물할소량의 물품의 경우내 물건에 포함해서 구매할 수 있어요.​판매 중국직구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동일한 제품의 경우 소량 구매는 가능해요. 대량 구매는 판매 목적으로오인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2️⃣재판매로 보는 기준은?​반대로, 세관에서는 아래와 같은 경우를재판매 목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동일 품목을 반복적으로 다량 구매하는 경우입니다. 예를들어 같은 신발을 10켤레 정도 구매한다면누구나 의심할 수 중국직구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인기 브랜드 제품을 자주 수입해 판매하는 경우,구매 수량과 구매 빈도가 ‘자가사용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는세관에서 의심하고반입제한을 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를 해야 하고, 관세와 부가세를 모두 납부해야 국내 반입이 가능해요. 만약 이를 숨기고 개인통관으로 들여오면, 밀수나 탈세로 중국직구 간주되어 처벌받을 수 있어요.3️⃣ 판매용 직구, 반드시 정식 수입신고 필요​재판매 목적으로 중국 직구를 한다면, 반드시 정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수입신고 → 세관 심사 → 관세 + 부가세 납부→ 국내 유통 가능​​제품에 따라 KC 인증,식약처 신고, 안전검사 등이추가로 필요할 수 있어요.예를 들어, 중국직구 전자제품은 KC 인증,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 등록 절차 없이판매할 경우 불법 유통으로적발될 수 있습니다.​4️⃣그렇다면 중고 처분 가능할 때?​해외직구 물품 또는 재판매가 가능할 때가 있는데요. 바로 중고로 처분 하는 것입니다. ​직구를 하다보면 가끔 주문한 상품이 맞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이 중국직구 경우 소량으로 자기 사용 후 처분하는 것은 괜찮아요.즉, 중고가 된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는직구 상품도 처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반복적이거나 다량이라면 재판매로 보아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오늘은 해외직구 자기 사용 목적의 직구 기준과재판매 기준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중국직구, 해외 직구를 즐기려면꼭 '개인 중국직구 사용과 재판매 기준'을 잘 숙지한 후 합법적으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중국 직구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직구용어 정리*중국 직구 전 준비사항*중국 직구 추천 사이트*타오바오 회원가입*한국 수입 금지 품목*통관 시 기초 상식* 중국 직구 통관 시 수입금지품목*관부가세 계산하는 방법*타오바오 반품 환불 방법*개정된 합산과세 바로 중국직구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