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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 짝퉁시장 신양시장 가는법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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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 댓글 0건 조회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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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마트, 상하이짝퉁시장 ‘LAFUFU’상표 출원...도용 방지 위해 지식재산권 선제 대응계면신문(界面新聞)중국 피규어 브랜드 팝마트(泡泡瑪特)가 자사 캐릭터 라부부(LABUBU)를 보호하기 위해 ‘라푸푸(LAFUFU)’ 상표를 선제적으로 출원한 사실이 확인됐다.​7일 계면신문(界面新聞)에 따르면, 기업 정보 조회 플랫폼 톈옌차(天眼查)를 보면 베이징팝마트문화창의유한공사(北京泡泡瑪特文化創意有限公司)가 지난 6월 11일 ‘LAFUFU’라는 이름으로 상표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분류는 ‘운동기구(健身器材)’ 부문이며, 현재 해당 상표는 ‘실질 심사 대기’ 상태다.​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캐릭터 도용과 유사 상품의 도매 상하이짝퉁시장 유통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보고 있다. 팝마트는 앞서도 인기 캐릭터의 이름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다수의 상표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왔다.​팝마트의 인기 캐릭터 ‘라부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저가의 ‘짝퉁 라부부’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허베이성 헝수이시(衡水市)에서는 길거리 도매상들이 라부부 제품을 마치 ‘채소’처럼 진열해 판매하는 모습도 목격될 정도로 복제품 유통이 일상화됐다.​이처럼 라부부의 지식재산권 침해 사례가 상하이짝퉁시장 급증하자 중국 해관 당국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제일재경(第一財經)에 따르면, 상하이 세관은 상반기에만 팝마트 상표권 관련 단속을 97건 실시했으며, 압수된 위조품은 총 6만 3천여 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해관은 최근 우한우체국 해관이 수출 우편물 검수 과정에서 ‘POP MART’ 상표가 부착된 LABUBU 랜덤박스 인형 446건, 총 1789개 제품을 적발한 사실을 전했다.이 제품들은 모두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채 팝마트 로고를 상하이짝퉁시장 사용해 상표권을 침해한 상품으로, 관련 물품은 전량 압수됐다.​현행 《중화인민공화국 해관법》 제44조 및 제91조에 따르면, 해관은 수출입 물품과 관련한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책임이 있으며, 침해 물품에 대해 압수 및 벌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고, 범죄가 성립될 경우 형사 책임도 물을 수 있다.​해관 당국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무허가 위조 상품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팝마트와 상하이짝퉁시장 해관 당국의 강력한 단속 덕분인지, 소상품 도시로 유명한 이우(義烏)에서도 가짜 라부부 제품이 자취를 감췄으며, 아마존에서도 팝마트와 협력한 수개월간의 추적 끝에 가짜 라부부 키링 공급업체를 특정해 수천 점의 가품을 압수했다.비야디, '천신의 눈'차량 100만 대 돌파...사상 최대 규모 OTA 업데이트 예고IT즈자(IT之家)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 比亞迪)가 자사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천신의 눈(天神之眼)’을 탑재한 차량이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7일 공식 상하이짝퉁시장 발표했다. 이와 함께 비야디는 사상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Over-the-Air)를 예고했다고 IT즈자(IT之家)는 전했다. 비야디 측은 이번 OTA 업데이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더 안전하고, 더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자율주행 기술 대중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천신의 눈’ 기술은 지난 2023년 7월 첫 선을 보였으며, 비야디는 올해 2월 열린 ‘스마트 전략 발표회’를 통해 상하이짝퉁시장 전 차종에 고급 자율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하겠다는 ‘전국민 자율주행’ 전략을 천명한 바 있다. 당시 발표에 따르면, 한(漢), 탕(唐), 송(宋), 하이바오(海豹), 하이스(海狮), 하이둔(海豚), 하이어우(海鷗) 등 다양한 가격대의 21개 차종에 해당 기술이 적용될 계획이다. 판매 실적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비야디에 따르면 올해 5월 한 달간 자율주행 차량 판매량은 23만1059대로 전체 국내 판매량의 79%를 차지했다. 이는 4월의 21만3325대, 점유율 71%보다 증가한 상하이짝퉁시장 수치다. 5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71만 대를 넘어섰고, 하루 생성되는 자율주행 주행 데이터는 무려 4400만㎞에 달한다. 비야디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향후 OTA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기능과 안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이번 OTA가 비야디의 자율주행 기술 대중화 전략의 중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출처 상하이저널정리 차이나랩​더 차이나, 더 차이나의 다채로운 콘텐트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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