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시즌이 청담 다가오게 되어 회사 근처에 방문했던 강강술래!생각보다 밑반찬도 너무 맛있고 고기도 훌륭한데다가 상품권까지 받게 되어내돈내산으로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던 한우 맛집인데,우리 집이랑은 청담점이 가까운 곳이라서 방문하게 되었다.영업시간 매일 11시부터 새벽 7시까지주차 가능, 예약 가능집에서 차타고 20분 거리에 위치한 강강술래 청담점밖에서 보기만 해도 고급스러운 외관이 눈에 띄는 곳이다.아침 7시까지 영업한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깊었는데,이곳에서는 프라이빗한 청담 공간은 물론 발렛파킷까지 운영해서비즈니스 미팅, 동창회, 계모임과 같은 각종 모임에 딱 맞는 공간.고급스러운 입구와 한우 선물세트도 팔고 있었고,한칸에는 반찬도 별도로 사갈 수 있었다.이곳이 이미 맛있는곳이라는 것쯤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이렇게 자리가 미리 세팅되어있었다.콜키지는 병당 20,000원이었고,식사메뉴는 물론 다양한 주류와 소고기 / 돼지고기 메뉴까지완벽하게 구비돼있는 강강술래 청담점이다.작년 호주 여행에서 샀던 청담 펜폴즈 빈 407을 가져왔다.까베르네 쇼비뇽이라서 먹기에도 부담없이 무난한데다가,스크류 타입이라서 오픈 부탁드릴 필요도 없었다. 고기만큼 밑반찬 맛집인 강강술래 청담점.특히 잡채가 정말 예술이다.저번에 처음 방문했을 떄에는 잡채를 거의 못먹어서이번에는 잡채를 먼저 먹으면서 에피타이저.짠 -원래는 펜폴즈 그랜지 저렴이로 유명한 빈 389를 많이 사가지만유난히 좋아하는 까베르네 쇼비뇽 품종을 사왔던건 행운이었다.향도 정말 좋고, 3-4만원짜리 와인들이랑은 청담 확실히 차원이 다르다.역시 레드와인엔 소고기지.이곳은 육회 맛집이다. 정말.. 강강술래 청담점 오면 고기는 물론 육회도 주문할 것.저 김은 시판 김이 아니라 그냥 직접 구우신건가 싶을 정도로 바삭하고 맛있는데아보카도에 배에 육회의 조합이 정말.. 끝내준다.주문한 메뉴는 한우등심과 한우모듬 1인분씩인데,마블링이 정말 기가 막힌다.고기 때깔이 너무 고와서 이리저리 사진 찍어봤다.테이블마다 여사님들이 오셔서 그릴링해주시는데,딱 알맞은 정도로 청담 구워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청담 맛집 강강술래 청담점의 육회는아보카도가 있는게 특별했다.강강술래 점포마다 차이가 조금은 있겠지만청담점이 확실히 좀 더 프리미엄 느낌이다.사실 남편과 나의 만난지 4주년을 맞이해 방문하게 된 곳이었는데와인도 맛있고, 육회도 정말 맛있는데다가 프라이빗하기까지 해서맛있는 소고기와 와인의 조합이 딱 좋았다.등심도 1인분인데도 은근히 양이 묵직하게 느껴졌고숯불에 소고기 is 뭔들..불이 이렇게 활활 타는데도 냉방이 청담 강해서하나도 덥지 않고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청담 맛집 강강술래 청담점에 방문하게 된다면다른건 몰라도 육회는 반드시 주문하는걸 추천한다.퀄리티가 정말 남다르다.다 구워지면 부추와 함께 먹어주면 되는데,일단 너무 부드럽고 고소한 기름기가일주일간의 피로를 싹 씻어주는 느낌이다.첫 점은 소금에 찍어먹고, 그 이후로는 부추와 함꼐 먹었다.한우 모듬은 그냥 뭐 게눈 감추듯 먹어버려서이 이후에 사진이 없습니다 ^^ 청담 (당당)와인과 한우의 조합은 정말 기가 막힌다.고기를 1인분씩 먹은 뒤 부족해서 양념 소고기를 또 시켰다.갈비살 또는 부채살로 만든 양념고기다..개인적으로 남편은 부채살을 더 좋아해서,,그리고 청담 맛집 강강술래 청담점이 또 된장을 잘한다.기본적으로 된장이 맛있어서, 무조건 주문해야 함.처음에 먹었을 때 밥 말아서 술밥처럼 해먹었는데,그렇게 먹어도 맛있고, 그냥 국물만 먹어도 맛있다.너무 짜지 않고 슴슴하면서도 깊고 청담 구수한 맛이 일품.후식으로 주시는 매실차와 보리강정.보리강정은 따로 팔기도 하셨는데, 정말 맛있다.청담 맛집 강강술래 청담점에서 보리강정까지 싹 먹고나니 완벽한 식사 재질..과식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구성이었다.청담 고기집 강강술래 청담점에서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양도 양이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끝내줘서 정말 좋은 하루였다.단체모임이나 청담 주차식당을 찾는다면 여기만한 곳이 없을듯!​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35 용강빌딩#청담맛집 #청담한우 청담 #청담갈비 #청담고기집 #청담룸식당 #청담새벽맛집 #청담주차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