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포스타 :)날씨가 더워지면서 반팔, 민소매 옷을 입을 일이 많아졌는데… 팔뚝 살 때문에 항상 신경 쓰이더라구요. 운동을 해도 팔뚝 살은 잘 빠지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팔뚝 지방분해주사를 맞아보기로 했습니다! ​​예약을 잡고 병원에 방문했는데, 상담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리포스타 상담을 받을 수 있었어요. 실장님떼거 제 팔둘레를 직접 체크하시고, 지방 분포와 피부 탄력 상태까지 꼼꼼히 보셨어요.​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특히 팔 뒤쪽과 겨드랑이 옆 라인이었는데, 실장님 말로는 지방분해주사가 해당 부위에 꽤 효과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또 몇 회차로 진행하면 좋은지, 리포스타 시술 간격은 어떻게 잡는 게 효과적인지도 안내해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저는 일주일간격으로 3회차 진행하기로했어요 ㅎㅎ프로모션으로 좀 할인받았으니 문의해보면 될거같아요!​시술 전, 주사 부위에 멍이 잘 드는 체질인지 체크해주시고 소독을 꼼꼼히 해주셨어요.​주사는 팔뚝 안쪽과 바깥쪽, 겨드랑이 옆까지 골고루 주입해주셨는데, 따끔따끔한 느낌은 리포스타 있지만 참을 만했어요. 간호사분이 옆에서 계속 긴장을 풀어주셔서 안아프게 잘 끝났답니다 ㅎㅎ​시술 직후​주사 맞은 직후에는 살짝 붓기와 약간의 열감이 있었는데, 원장님이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고, 바로 팔을 움직이거나 가벼운 활동도 가능했어요. 다만 당일에는 사우나나 리포스타 과격한 운동은 피하라고 하셨습니다.​시술 후 다음날이 되니까 붓기가 빠지면서 팔 라인이 조금 더 슬림해진 게 눈에 보였어요. 특히 옷 입었을 때 팔뚝이 덜 끼는 게 바로 체감되더라구요.​2주 정도 지나니까 주변에서 “살 빠졌냐”는 말을 들을 정도였어요. 물론 단 리포스타 한 번의 시술로 확 드라마틱하게 빠지는 건 아니지만, 팔뚝살 특유의 묵직함이 확실히 줄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