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시 지하철에 등장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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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oo11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중국 선전시 지하철에 등장한 배
중국 선전시 지하철에 등장한 배송로봇. <신화통신> 중국 선전에 세계 최초로 ‘지하철 배송로봇’이 등장했다. 23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선전시는 최근 지하철 역사 내에 자율주행 배송로봇 41대를 투입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펭귄을 닮은 1m 높이의 배송로봇은 네 개의 바퀴를 이용해 화물을 실어나른다. 총 130kg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으로 지하철을 타고 내린다.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스케줄링 알고리즘과 파노라마 라이다 센서 등이 탑재돼 있다. 이를 활용해 최적의 배송 경로를 자체적으로 설정한다.현재 배송로봇들은 지하철 역사 내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물류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선전시 지하철 역사에만 100여곳이 입점해있다.배송로봇은 선전철도그룹과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VANKE)가 공동 개발했으며 이번 시범 운영은 선전시의 ‘체화 지능형 로봇행동 계획’의 일환이다.선전철도그룹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통해 배송로봇 운영을 최적화할 것”이라며 “물류 효율성 제고와 배송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베이징의 샤오미 전기차 수퍼팩토리의 차체 조립 공정에서 로봇들이 자동으로 조립하고 있다. 공장측은 핵심공정 100%, 전체공정 91% 자동화를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샤오미 제공 “차체 공정은 다크 작업장입니다. 400대 로봇팔이 100% 자동 조립작업을 실현했습니다.” 지난 17일 찾아간 베이징 샤오미 전기차(EV) 제조공장인 수퍼팩토리의 주요 생산라인에서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안내 직원은 차체 조립 공정을 소개하며 ‘헤이덩(黑燈)’, 즉 사람이 없어 불을 끈 채 로봇이 작업할 수 있는 다크 팩토리라고 말했다. 미국 애플이 끝내 포기한 스마트카를 3년 만에 공장 가동과 함께 13만 6665대를 팔아치운 레이쥔(雷軍·56) 샤오미 회장의 마법은 놀라웠다. 지난해 샤오미의 첫 모델 ’쑤(SU) 7’은 살인적인 경쟁이 일상인 중국의 전기차 중급 시장에서 3위를 차지했다.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양산 중인 테슬라의 모델Y(48.2만대), 모델3(17.7만대)를 시장 데뷔 첫해부터 뒤쫓고 있다. 박경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이 3월 22일 레이 쥔 샤오미 회장을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서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국 샤오미 웨이보 캡처 지난 15일 베이징 첸먼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샤오미가 제작한 스마트 전기차량 앞에서 젠슨황(왼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레이쥔(오른쪽) 샤오미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이신 캡처 샤오미 수퍼팩토리는 글로벌 CEO에게도 명소다. 지난 3월 이재용 삼성 회장이 이곳을 찾아 레이쥔 회장과 양사의 협력을 논의했다. 지난 15일에는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레이 회장을 만나 샤오미 스마트카를 극찬했다. 샤오미 전기차 수퍼팩토리 전경. 샤오미 제공 축구장 100개 부지에 세워진 수퍼팩토리는 곳곳에 첨단 자체 기술이 녹아 있었다. 첫 번째 작업장에 들어서니 자체 개발한 하이퍼 다이캐스팅 T9100 기계가 눈에 들어왔다. 700℃로 녹인 알루미늄을 대기의 340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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